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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에론, 완전한 세상] 풍요와 평화가 오히려 끔찍한 디스토피아 (2014.10.31 연합뉴스)

마리오 살라자르 원작 연극 '히에론, 완전한 세상' 국내 초연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다시 굶주리길 원합니까? 전쟁을 원합니까? 우리의 생산성이 우리의 평화입니다."

히에론(Hieron)이라는 창조자가 만들어 다스리는 '완전한 세상'은 평화롭고 풍요롭다. 이 세계의 사람들은 매일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일을 하고 성탄 이브에만 쉰다. 교육도, 무지도, 시간 낭비도 없고 모든 것이 노동에 집중된 세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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