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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다니는 돌] '날아다니는 돌'의 정체 (2014.11.17 동아일보)

부동산경매로 큰 돈을 번 청년 이기두(이명행)는 죽음을 앞둔 숙부(오현경)에게서 놀라운 비밀을 듣습니다. ‘날아다니는 돌’이 존재하며 누가 갖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돌이 날아다닌다고? 차리리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정거장을 안다고 말해주면 믿을텐데…놀랍게도 그토록 이재에 밝은 젊은이가 이 ’전설의 고향’ 같은 이야기를 믿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그 돌을 갇고 있다는 사람을 찾아나섭니다. 고속도로들 타고 다시 지방도로를 달리다 비포장도로로 갈아타고 차로 갈 수 없는 산길을 걸어서 ‘박석’(한명구)이라는 사람이 산다는 오두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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