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경매로 큰 돈을 번 청년 이기두(이명행)는 죽음을 앞둔 숙부(오현경)에게서 놀라운 비밀을 듣습니다. ‘날아다니는 돌’이 존재하며 누가 갖고 있는지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돌이 날아다닌다고? 차리리 호그와트로 가는 기차 정거장을 안다고 말해주면 믿을텐데…놀랍게도 그토록 이재에 밝은 젊은이가 이 ’전설의 고향’ 같은 이야기를 믿고 일확천금을 꿈꾸며 그 돌을 갇고 있다는 사람을 찾아나섭니다. 고속도로들 타고 다시 지방도로를 달리다 비포장도로로 갈아타고 차로 갈 수 없는 산길을 걸어서 ‘박석’(한명구)이라는 사람이 산다는 오두막으로.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히에론, 완전한 세상] 양정웅 연출의 신작… 연극 ‘히에론, 완전한 세상’ (2014.10.31 뉴스컬쳐) (0) | 2014.12.29 |
---|---|
[히에론, 완전한 세상] 풍요와 평화가 오히려 끔찍한 디스토피아 (2014.10.31 연합뉴스) (0) | 2014.12.29 |
[날아다니는 돌] 어딘가에 있을 비범한 돌을 찾아 (2014.11.13 서울신문) (0) | 2014.12.29 |
[날아다니는 돌] 리뷰 스스로를 ‘돌’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연극 ‘날아다니는 돌’(2014.11.12 뉴스컬쳐) (0) | 2014.12.29 |
[날아다니는 돌] 상상력 부재한 현실을 꼬집다, 연극 ‘날아다니는 돌’ (2014.11.11 민중의 소리) (0) | 2014.1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