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코끼리 만보가 연극 ‘먼 데서 오는 여자’를 오는 12~28일까지 혜화동 게릴라극장에서 펼친다.
작품은 갑작스러운 사고로 딸을 잃은 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룬다. 고통을 잊기 위해 망각의 심연으로 마음을 기대는 한 여자와 그 여자를 옆에서 지켜보는 남편의 모습을 그린다. 두 부부의 모습을 통해서 삶과 죽음, 기억과 망각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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