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연극 '하얀 앵두' '벌'로 찰떡궁합을 과시한 배삼식 작가와 김동현 연출가가 세 번째로 의기투합한 신작 '먼 데서 오는 여자'가 28일까지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초연한다.
딸을 잃은 고통을 잊기 위해 망각의 심연에 빠져드는 여자와 그런 아내 곁을 지키는 남편, 즉 기억 앞에 약할 수밖에 없는 노부부 이야기다.
딸을 잃은 고통을 잊기 위해 망각의 심연에 빠져드는 여자와 그런 아내 곁을 지키는 남편, 즉 기억 앞에 약할 수밖에 없는 노부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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