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실 (567) 썸네일형 리스트형 배웅 ] 명배우들의 귀환 '나에게 특별한 연극' (2013.6.21 뉴스와이) 명배우들의 귀환 '나에게 특별한 연극' 삶의 끝 자락에서 우연히 만난 성격 다른 두 노인이 사사건건 다투다 훗날 서로의 동반자가 되어가는 모습을 그린 연극, '배웅'. "젊은 감각으로 만든 것들만 있지 인생이 녹아들어 간 연극이 대학로에 별로 없어요. 노인들의 삶의 문제를 다루는 연극인데 작품이 보여주고자 하는 문제의식이 제가 연극을 하는 의의와 뜻을 같이 했고" ->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게 아닌데 ] [문화대상공연] '탈출코끼리' 소식에 120석 꽉채운 관객 (2013.6.24 이데일리) [문화대상공연] '탈출코끼리' 소식에 120석 꽉채운 관객 - 현장스케치 연극 '그게 아닌데' 실용적인 무대·통렬한 풍자 작가의식, 탁월한 해석 연출 만나 시너지 극이 끝나고 배우들이 인사를 하러 나왔다. 유독 왜소해 눈에 더 띄는 조련사 윤상화가 가쁜 숨을 몰아쉰다. 그의 연기력은 차라리 타고났다고 해야 한다. ‘코끼리의 음모’는 한바탕 통렬한 풍자다. 세상엔 두 종류의 사람만 있다. ‘코끼리가 된 사람’과 ‘코끼리로 내모는 사람’. 집단논리로 무장한 이들에게 대화와 소통을 차단당한 사람은 결국 코끼리와 다를 바가 없었다. “저마다 다른 육을 입고 저마다 다른 맥락에서 살기에 소통은 애초에 불가능했다”는 이미경 작가의 판단이 연출의 덕을 제대로 봤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게 아닌데 ] [문화대상공연] "소통단절 비꼰 메시지, 완성도 높았다" (2013.6.24 이데일리) [문화대상공연] "소통단절 비꼰 메시지, 완성도 높았다" - 심사위원 리뷰 연극 '그게 아닌데' 튀는 대사·독특한 캐릭터 몰입도 높여 배우 컨디션 따른 편차는 극복해야 ‘그게 아닌데’는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다. 감동의 차이는 다소 있겠지만 연극의 기능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주는 강력히 추천하고 싶은 작품이기도 하다. ▲대진대 연극영화학부 교수 ->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게 아닌데 ] 귀먹은 사회, 물먹은 항변, 먹먹한 엔딩 (2013.6.20 머니투데이) 귀먹은 사회, 물먹은 항변, 먹먹한 엔딩 [이언주 기자의 공연 박스오피스] 연극 '그게 아닌데' 이 작품은 65분이라는 시간 안에 밀도 있게 주제를 담았다. 특히 마지막에 어두워진 무대 위에서 두 마리의 코끼리가 추는 춤은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다. 애달프고 구슬프면서도 우리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지게 한다. '우리는 제대로 들으려 하는가···.' ->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게 아닌데 ] 연극 '그게 아닌데', 코끼리 탈출사건 보는 세가지 시선 (2013.6.18 한국경제) 연극 '그게 아닌데', 코끼리 탈출사건 보는 세가지 시선 윤상화 조련사 연기 압권 '코끼리 2인무'도 인상적 연극은 단 한 번의 세트 이동이나 암전 없이 처음과 끝이 한 호흡으로 끝나는 단막극이다. 극의 시간과 실제 시간이 60여분으로 같다. 그런데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배우와 연출의 힘이다.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 호흡과 속도 조절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이들의 ‘연기 앙상블’은 황홀한 기분이 들 정도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그게아닌데 ] 코끼리 왕국이 된 세상 (2013.6.16 뉴스토마토) (공연리뷰)코끼리 왕국이 된 세상 극단 청우의 연극 비교적 짧은 공연시간 안에 사회에 대한 풍자를 깔끔하게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풍자극임에도 모종의 교훈을 주입하려는 시도 없이 산뜻하고 재치있는 캐릭터들로 승부를 본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단촐한 무대 위에서 뚝심 있게 빚어낸 작가, 연출, 배우의 호흡이 빛난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배웅 ] 삶의 끝자락서 만난 노인들…“반가웠네 친구야, 잘가게나” (2013.6.21 헤럴드경제) 삶의 끝자락서 만난 노인들…“반가웠네 친구야, 잘가게나” 민복기 연출은 “이 연극이 죽음이나 노인문제 등의 사회문제의식보단 인생의 끝자락에서 값진 벗을 만난 이야기로 봐달라”고 했다. 오영수는 “할아버지와 손자, 손녀가 이 연극을 보면서 할아버지에 대해 알게 되고 대화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배웅 ] [무대의 풍경-‘배웅’] 당신의 인생에 따뜻한 인사를 (2013.6.19 국민일보) [무대의 풍경-‘배웅’] 당신의 인생에 따뜻한 인사를 연극은 두 사람이 다투고 화해하고 이해하면서 기어이 서로 의지하게 되는 과정을 담았다. 삶의 긴 여정의 끝자락에서 비로소 만난 이들의 마지막 인사가 눈물겹다. 때로는 열정이 넘치고 행복했고, 때로는 힘들고 쓸쓸했던 우리네 인생을 차분히 돌아보게 한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이전 1 ··· 57 58 59 60 61 62 63 ··· 7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