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그게 아닌데', 코끼리 탈출사건 보는 세가지 시선
윤상화 조련사 연기 압권
'코끼리 2인무'도 인상적
연극은 단 한 번의 세트 이동이나 암전 없이 처음과 끝이 한 호흡으로 끝나는 단막극이다. 극의 시간과 실제 시간이 60여분으로 같다. 그런데도 조금도 지루하지 않다. 배우와 연출의 힘이다. 개성이 뚜렷한 등장인물들이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 호흡과 속도 조절로 극을 이끌어 나간다. 이들의 ‘연기 앙상블’은 황홀한 기분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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