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먹은 사회, 물먹은 항변, 먹먹한 엔딩
[이언주 기자의 공연 박스오피스] 연극 '그게 아닌데'
이 작품은 65분이라는 시간 안에 밀도 있게 주제를 담았다. 특히 마지막에 어두워진 무대 위에서 두 마리의 코끼리가 추는 춤은 오래도록 잔상이 남는다. 애달프고 구슬프면서도 우리 자신에게 물음표를 던지게 한다.
'우리는 제대로 들으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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