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 코끼리 만보가 선보이는 연극 ‘먼 데서 오는 여인’이 내달 12일부터 28일까지 서울 대학로 게릴라극장에서 공연된다.
남아있는 기억과 흩어져가는 기억 앞에 서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리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딸을 잃은 부부는 고통을 잊기 위해 노력한다. 기억과 망각이 반복되는 연극 놀이 끝에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하는 그들의 마지막 여정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남아있는 기억과 흩어져가는 기억 앞에 서 있는 노부부의 이야기를 담았다. 보다 나은 삶을 위해 쉼 없이 달리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딸을 잃은 부부는 고통을 잊기 위해 노력한다. 기억과 망각이 반복되는 연극 놀이 끝에 행복해지기 위해 선택하는 그들의 마지막 여정을 담담하게 그려냈다.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먼 데서 오는 여자] ‘먼 데서 오는 여자’ 맞이에 다시 손잡은 두 남자 (2014.09.03 경향신문) (0) | 2014.10.15 |
---|---|
[먼 데서 오는 여자] <문화소식> 연극 '먼 데서 오는 여자'·'우리 뇌 이야기' (2014.09.01 연합뉴스) (0) | 2014.10.15 |
[고곤의 선물] 박상원 4년만에 연극 ‘고곤의 선물’ 출연 (2014.10.02 인터뷰365)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공연 이모저모] 10월 연극계…깊이 있는 무대 풍성 (2014.10.02 한국경제TV)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돌아온 것 아냐, 원래 제 자린걸요 (2014.10.02 조선일보)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