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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곤의 선물] [공연 이모저모] 10월 연극계…깊이 있는 무대 풍성 (2014.10.02 한국경제TV)

끝은 언제나 아쉽다. ‘좋은 것’이라면 아쉬움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최근 연극계에는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속속 무대에 오르고 있다. 그중에서도 짧은 공연 기간이 아쉬운 두 편의 연극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연극 ‘무극의 삶’과 ‘고곤의 선물’은 깊이가 남다른 작품들이다. 연극 ‘고곤의 선물’은 한 천재 작가의 죽음을 통해 연극과 신념에 대해 파헤친다. 연극 ‘무극의 삶’은 국립극단 ‘삼국유사 연극만발’의 일환이다. ‘삼국유사’의 저자 일연의 제자 ‘무극’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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