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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복희] (공연+)즐거운 복희가 되고 싶어요! (2014.09.04 뉴스토마토)

[뉴스토마토 김나볏기자] ‘100세 시대’라는 말, 요즘 많이 들으시죠? 연극계에도 바야흐로 100세 시대가 도래한 듯합니다. 선생님 대접만 받아도 충분히 명예로울 노장 연극인들이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생 2막을 열고 있거든요. 그런데 이들 중 특별히 주목할 만한 이가 있습니다. 바로 ‘영원한 알레고리의 작가’ 이강백입니다. <봄날>, <북어대가리>, <황색여관>, <파수꾼> 등 화려한 작품 리스트를 자랑하는 67세의 이 작가는 올해만 벌써 신작을 두 편째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 말에 또 한 편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니 웬만한 중진보다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셈인데요. 배우와 연출가 외에 순수하게 작가로서 이분처럼 활발히 활동하는 사람은 좀처럼 보기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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