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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복희] 일상적인 이기심과 타인에 의해 규정당한 삶…'즐거운 복희' (2014.09.03 SBS TV)

[연극 '즐거운 복희' / 21일까지 / 남산예술센터]

퇴역장군과 함께 펜션을 분양받은 여섯 명의 사람은 장군이 숨을 거두자 장군의 딸 '복희'를 애도 마케팅에 이용합니다.

[이곳에 더 많은 손님을 오게 하려면 따님의 슬픔만으론 부족합니다.]

어떻게든 얘기를 꾸며내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복희는 기뻐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슬픈 복희'역할을 떠맡습니다.

[그들이 나를 슬픈 복희가 되도록 만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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