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즐거운 복희' / 21일까지 / 남산예술센터]
퇴역장군과 함께 펜션을 분양받은 여섯 명의 사람은 장군이 숨을 거두자 장군의 딸 '복희'를 애도 마케팅에 이용합니다.
[이곳에 더 많은 손님을 오게 하려면 따님의 슬픔만으론 부족합니다.]
어떻게든 얘기를 꾸며내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복희는 기뻐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슬픈 복희'역할을 떠맡습니다.
[그들이 나를 슬픈 복희가 되도록 만든 거야.]
퇴역장군과 함께 펜션을 분양받은 여섯 명의 사람은 장군이 숨을 거두자 장군의 딸 '복희'를 애도 마케팅에 이용합니다.
[이곳에 더 많은 손님을 오게 하려면 따님의 슬픔만으론 부족합니다.]
어떻게든 얘기를 꾸며내 손님을 끌어들이려는 사람들 때문에 복희는 기뻐할 수도 사랑할 수도 없는 '슬픈 복희'역할을 떠맡습니다.
[그들이 나를 슬픈 복희가 되도록 만든 거야.]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즐거운 복희] (공연+)즐거운 복희가 되고 싶어요! (2014.09.04 뉴스토마토) (0) | 2014.10.08 |
---|---|
[즐거운 복희] [연극 리뷰] 남들이 만든 그녀의 삶… '진짜'는 어디로 갔을까 (2014.09.04 조선일보) (0) | 2014.10.08 |
[즐거운 복희] 인간의 탐욕을 ‘소름 돋게’ 비틀다 (2014.09.02 서울신문) (0) | 2014.10.08 |
[즐거운 복희] [리뷰]이강백, 명불허전의 고밀도…연극 '즐거운 복희' (2014.09.01 뉴시스) (0) | 2014.10.01 |
[즐거운 복희] 검은 호수에 비친 인간의 탐욕 (2014.08.31 매일경제) (0) | 2014.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