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극작가 이강백(67)씨는 우화(寓話)의 대가다. '파수꾼', '결혼', '북어대가리', '봄날' 등의 연극에서 상징화된 인물과 이야기로 현실을 풍자했다.
최신작 '즐거운 복희'도 마찬가지다. 어느 한적한 호숫가 펜션 마을에 몰려든 인간들의 욕망과 이기심은 비극을 빚어내고 현실의 틈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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