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료실/언론/기사

[즐거운 복희] 추석연휴, 뭘 볼까…뮤지컬·연극 가이드 (2014.08.29 뉴시스)

극작가 이강백씨와 연출가 이성열씨의 두 번째 합작품으로 어느 한적한 호숫가 펜션 마을이 배경이다. 평범한 인간들의 욕망과 이기심이 빚어낸 비극을 통해 선과 악, 진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를 묻는다.

이 작가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를 정년퇴임한 후 본격 극작생활을 다시 여는 작품이다. 무엇보다 전작 ‘봄날’에서 찰떡궁합을 과시한 이 작가와 이 연출이 다시 만났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