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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동] 가난이 덕지덕지… 그래도 희망은 있다 (2014.10.02 세계일보)

“난 이 동네 정말 싫어. 이 동네 바깥에 사는 인간들은 이 동네가 사람 냄새 나는 동네다, 역사와 추억이 있는 동네다, 그러는데 다 헛소리야. 지네가 살아봐. 그런 얘기가 나오나. 더럽고 좁은 골목에 허리도 제대로 못 펴는 방에서 미싱까지 돌린다고 생각해 보라구. 그리고 제일 짜증났던 건 손바닥만 한 땅에 집 나눠서 세 식구 네 식구가 사는거. … 그런 게 추억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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