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나에겐 난해하고 어려운 숙제같은 작품이었다.” 구태환 연출이 연극 ‘고곤의 선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구 연출은 18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프레스콜에서 “2008년 공연당시 열광하는 관객의 모습을 보고 왜 이 연극을 해야하는지를 느꼈다”며 “함축하고 생략하고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에 집중해서 연극 본연의 모습대로 무대에서 구현해보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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