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적인 고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지금도 고민 중이다.” 배우 김소희가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소희는 18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고곤의 선물’ 프레스콜에서 “극단적인 고통에 처해있는 사람이 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사회 곳곳에 있다”며 “이런 사람들의 내면을 좀 더 깊이있게 표현해내려 했다”고 말했다. 김소희는 이번 공연에서 2012년에 이어 다시 한번 헬렌 담슨 역을 맡아 열연한다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곤의 선물] '고곤의 선물' 김신기 "관객에게 메시지 남기는 공연되길" (2014.09.22 이데일리) (0) | 2014.10.08 |
---|---|
[고곤의 선물] '고곤의 선물' 김태훈 "신념이 나쁜것만은 아냐" (2014.09.22 이데일리)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고곤의 선물' 박상원 "한번은 도전해 보고 싶었다" (2014.09.22 이데일리)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고곤의 선물' 구태환 연출 "난해하고 어려워 숙제같았다"(2014.09.22 이데일리)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금주의 공연, 이유 있는 선택] '클래식-이상 엔더스의 바흐 무반주 첼로모음...(2014.09.22 조선일보)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