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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곤의 선물] '고곤의 선물' 김소희 "극단적인 고통 표현에 초점" (2014.09.22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적인 고통을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지 지금도 고민 중이다.” 배우 김소희가 연기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김소희는 18일 서울 세종로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열린 연극 ‘고곤의 선물’ 프레스콜에서 “극단적인 고통에 처해있는 사람이 흔하지 않은 것 같지만 사회 곳곳에 있다”며 “이런 사람들의 내면을 좀 더 깊이있게 표현해내려 했다”고 말했다. 김소희는 이번 공연에서 2012년에 이어 다시 한번 헬렌 담슨 역을 맡아 열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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