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원이 연기하는 천재 작가 에드워드 담슨이 세상에서 사라진 후 그의 배다른 아들 필립은 아버지의 전기를 완성하기 위해 생전의 아버지가 마지막을 한 그리스 티라 섬을 찾는다. 아버지의 아내인 헬렌을 찾아가서 아버지의 행적을 캐묻는 가운데서 필립은 아들인 자신이 몰랐던 아버지의 행적을 퍼즐 맞추듯 짜맞춰 간다. 아들 필립이 28년 동안 살아오면서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행적을 되살리며 아들은 차츰 경악하기에 이른다. 아들은 아버지의 어떤 모습 때문에 경악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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