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상원이 연극 '고곤의 선물'에 출연하면서 느꼈던 어려움을 고백했다.
18일 세종문화회관 세종 M씨어터에서는 '고곤의 선물' 프레스콜이 열렸다. '고곤의 선물'은 영국 극작가 피터 쉐퍼가 집필한 극으로, 한 천재 극작가의 죽음을 통해 그의 작품 세계와 신념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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