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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복희] [culture highway] 가을, 이제는 <낙엽 엔딩>을 들을 시간(2014.08.25 씨네21)

이강백 작가와 이성열 연출의 신작 연극 <즐거운 복희>는 이야기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또 그 이야기가 어떻게 사람들의 삶을 지배하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작품이다. 어느 한적한 호숫가 펜션 타운. 펜션 주인 중 한 사람이었던 퇴역장군이 죽은 뒤, 이웃의 펜션 주인들은 장군의 딸 복희의 슬픈 사연을 이용해 장군의 지인들을 펜션 손님으로 끌어들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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