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극작가 이강백(67)씨와 연출가 이성열(52)씨의 두 번째 합작품인 연극 '즐거운 복희'가 26일 서울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첫 선을 보인다.
어느 한적한 호숫가 펜션 마을이 배경이다. 평범한 인간들의 욕망과 이기심이 빚어낸 비극을 통해 선과 악, 진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를 묻는다.
지난 40여년 동안 '파수꾼', '결혼', '북어대가리' 등의 희곡으로 연극계에 굵직한 족적을 새긴 이 작가 스스로 '제2의 데뷔작'이라 부를 정도로 애정을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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