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즐거운 복희’가 8월 26일부터 9월 21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즐거운 복희’는 평범한 인간들의 욕망과 이기심이 빚어낸 비극을 통해 선과 악, 진실과 허구의 모호한 경계를 묻는다. 작품은 본극과 몇 개의 막간극으로 구성된다. ‘본극’에서는 호숫가 펜션 주인공들이 세속적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복희 드라마’를 만드는 과정을 그린다. ‘막간극’은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는 ‘복희’의 독백으로 이루어진다.
‘복희’는 오로지 막간극으로만 등장한다. 인물은 이야기의 해석을 다채롭게 만들어주는 연극적 장치로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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