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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즈로드 12번지] 타지에서 드러나는 한국인의 불안과 외로움(2014.06.05 민중의 소리)

연극 ‘억울한 여자’로 화제를 모은 쓰시다 히데오 작가와 연출가 박혜선이 신작무대인 연극 ‘웰즈로드 12번지’를 오는 6월 6일부터 21일까지 대학로 정보소극장에 올린다.


작품은 ‘아리랑’ 레스토랑이라는 특정한 공간(무대)에서 극을 진행한다. 이 공간에서 여러 인물들의 관계와 갈등, 긴장이 촘촘하게 엮이게 되고, 또 하나의 작은 사회 속에서 개인과 타인의 관계와 내면과 대외적 외연의 경계가 위로 표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