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수정 기자] 2008년 화제를 일으켰던 연극 ‘억울한 여자’의 콤비, 쓰시다 히데오 작가와 박혜선 연출가가 새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억울한 여자’는 2008 한국연극 베스트7, 동아연극상 신인연출상을 수상했던 작품으로 2009, 2010년에도 관객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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