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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집2] 현실 속의 비현실· 비현실 속의 현실 '죽음의 집2' 재공연 (2014.04.27 CNBNEWS)

사회적 경계와 구분, 계층간의 갈등을 넘어 보편적 인간의 존엄, 구원의 이야기

 

[CNBNEWS 왕진오 기자] 시종일관 기묘한 분위기를 풍기며 시공간을 초월한 듯한 미스터리한 극적 구조를 통해 환상적 리얼리즘의 이미지를 표현하는 극단 백수광부의 '죽음의 집2'(윤영선 작, 이성열 연출 최치언 재창작 )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2014년 제35회 서울연극제 공식참가작으로 재공연되는 '죽음의 집2'는 2013년 고 윤영선 작가의 미발표 유고작이었던 '죽음의 집2'를 최지언 작가의 재창착과 이성열 연출에 의해 초연되어 많은 관심과 호평을 얻은 연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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