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 백수광부의 ‘죽음의 집2’가 30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앙코르 공연된다. 윤영선 작가(1954~2007)의 미발표 유고작을 최지언 작가가 재창작한 것으로 지난해 초연되며 호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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