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긴리 누드사진 보며 원시적인 감성 키웠죠"
200대1 뚫고 연극 '에쿠우스' 앨런役 맡은 전박찬
‘남자 배우들의 로망’이라는 앨런 역을 맡은 전박찬(32)은 ‘새로운 발견’이다. 앨런을 번갈아 연기하는 지현준(36)은 ‘역시 지현준’이란 반응이 나오는 스타급 배우지만, 전박찬은 다르다. 공연을 본 많은 관객이 ‘원작에서 튀어나온 앨런처럼 연기하는 저 배우는 누굴까’ 궁금해한다.
그는 ‘200 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 뽑힌 이유는 공연을 보면 안다. 정말 ‘열일곱 살 앨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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