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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_코르코르디움,작은신화_콜라소녀_공연사진 2011, 2013 공연사진 * 공연사진은 허가없이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캡쳐하여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콜라소녀 ] [리뷰] 탄산 탔나? 코끝 찡해지는 가족 드라마... 연극 '콜라소녀' (2013.3.19 뉴스컬쳐) [리뷰] 탄산 탔나? 코끝 찡해지는 가족 드라마... 연극 '콜라소녀' 잃고, 떠나고... 삶은 그렇게 계속된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 삶의 진실을 담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와 연출 방식 모두 친근하고, 사실적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그 감동은 꽤 묵직하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콜라소녀 ] 연극 ′콜라소녀′ ″톡 쏘는 현실, 코 끝 찡한 진심″ (2013.3.13 아시아 투데이) 연극 ′콜라소녀′ ″톡 쏘는 현실, 코 끝 찡한 진심″ 4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서 공연 연극 '콜라소녀'의 한 장면 /사진제공=코르코르디움 아시아투데이 김수경 기자 =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인기 작품상을 수상했던 창작극 '콜라소녀'가 톡 쏘는 현실에 맞서는 코 끝 찡한 진심을 담아 관객들 앞에 다시 섰다. '콜라소녀'는 마치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문학성이 돋보이는 창작극을 연극의 언어로 복스럽게 담아 낸 연출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최용훈 연출은 구수하고 사실적인 충청도 사투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반찬 삼아 맛깔나는 연극 한 편을 한 상 푸짐하게 차려 낸다. '콜라소녀'는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큰 아들의 환갑을 ..
콜라소녀 ] 가족에게 베인 상처가 더 아픈 거라고… (2013.3.15 세계일보) 가족에게 베인 상처가 더 아픈 거라고… 연극 ‘콜라소녀’ 홀로 된 노모와 삼형제 모인 고향집 원망·사랑으로 얽힌 애증의 관계에 어느 순간 목이 콱 막히는 짠한 울림 ‘콜라소녀’(김숙종 작, 최용훈 연출)는 얼핏 제목만 보면 로맨틱코미디나 말괄량이 아가씨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네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는 연극이다. 작가는 “콜라를 마시고 나서 트림이 나올 때면 코끝이 찡하지 않는가. 너무 질척하거나 진한 감정 말고 딱 그 정도의 애잔함을 표현하고자 이 같은 제목을 붙였다”고 밝혔지만 연극을 보고 나면 다소 생뚱맞고 뜬금없다는 생각이 든다. 극이 남기는 여운이 몹시 강한 탓이다. 너무 가벼운 제목이라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혀 놓은 느낌이다. 흥행작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에 이..
2013_마방진_영호와 리차드_공연사진(예술의 전당) * 공연사진은 허가없이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캡쳐하여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영호와 리차드 ] 보통의 존재들에게 고함, 연극 ‘영호와 리차드’ ( 2013.3.13 문화공감) [공연톡]보통의 존재들에게 고함, 연극 ‘영호와 리차드’ 현실이라는 궁지에 몰린 패자들의 처절한 생존기 [문화공감=박소연 기자] 여기 이름을 갖지 못한 이들이 있다. 이름이 있지만 불리어질 만큼의 존재감도, 대상도 없는 이들은 부표처럼 허공을 떠돈다. 분명 그들에게도 아내와 남편이, 어머니라는 가족의 뿌리가 엄연히 존재한다. 하지만 소통하기엔 역부족이다. 쌓여질 대로 놓게 쌓여버린 각자의 벽이 그들을 가로막고 있는 까닭이다. 각자의 낭떠러지에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이들은 마침내 위태로운 삶의 저 끝에서 생을 저버리기로 결심한다. 그들의 도전은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 위태로운 삶의 저 끝에서 생을 저버리기로 결심한 영호와 순분, 리차드, 정란. 이들은 아기의 탄생으로 새로운 가족을 꾸리게 된다. 초고도..
2013_작은신화_봄이 사라진 계절_공연사진 * 공연사진은 허가없이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캡쳐하여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콜라소녀 ] 힐링 가족극 '콜라소녀'...볼만한 공연 (2013.3.12 YTN TV) 힐링 가족극 '콜라소녀'...볼만한 공연 [앵커멘트] 먹고 살기 힘들어서 서로 싸우기도 하지만, 이야기 나누면서 금새 풀 수 있는 사이가 바로 가족이죠. 서민들의 소소한 일상을 보며 힐링할 수 있는 연극이 무대에 올려져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공연계 소식, 이하린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트] '콜라소녀' 시골 강변마을, 노모를 모시고 사는 큰 아들의 환갑을 맞아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입니다. 두런두런 이야기를 나누다 먹고 살기 힘든 현실을 돌아보며 어느새 '내탓 네탓' 원성이 높아집니다. 돈 때문에 싸우는 상황이지만, 눈살을 찌푸리기보다 연민이 느껴지는 건 서민들의 소소한 일상이 담겨있기 때문입니다. 언어유희를 활용한 대사, 배우들의 유쾌한 연기로 깨알같은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창작극 '콜라소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