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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트] 노주현·박정수, 연극 도전…모리와 함께한 화요일·다우트 (2015.03.07 뉴시스)

박정수는 8년 만에 재공연하는 극단 실험극장의 '다우트'를 통해 연극배우로 데뷔한다. 1972년 MBC 5기 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한 지 43년 만이다.

2006년 초연 당시 배우 김혜자(74)가 주연 '엘로이셔스'를 맡아 화제가 된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