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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어대가리] 공허한 노력, 연극 '북어대가리' (2015.02.17 한국경제 TV)

연극 ‘북어대가리’가 3월 6일부터 4월 5일까지 동숭아트센터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창고 안에서 일하는 네 명의 이야기를 담는다.

 

작품은 성실하게 일해온 ‘자앙’이 자신의 노력과 노동이 의미가 없는 것임을 깨달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