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를 찾는 소녀의 여행, 연극 ‘내 이름은 강’
2월 26일부터 3월 8일까지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
작품은 제주도의 신화인 ‘원천강 본풀이’를 모티브로 한다. ‘광대’는 지천을 떠돌다 모래언덕을 만난다. 그는 황량한 모래 언덕에서 홀로 사는 ‘소녀’를 만난다. ‘소녀’는 자신의 이름도 모르고 언덕을 헤맨다. ‘광대’는 ‘소녀’에게 ‘오늘’이란 이름을 붙여준다. 그러던 어느 날 ‘오늘’은 원천강 이야기를 전해 듣는다. 원천강은 먼 거리에 위치한 강으로 강물을 들여다보면 부모를 찾을 수 있는 곳이다. ‘오늘’은 부모님을 찾기 위해 원천강으로 떠난다. 작품은 ‘오늘’이 여행 중 만난 사람들과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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