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컬처=황정은 기자)
중년의 남자와 젊은 남자. 이들에게는 이름이 없다. 오직 나이의 많고 적음으로 이들의 관계는 설정되며, 관객은 이들에게 설정될 수 있는 관계가 이토록 다양하다는 점에서 새삼 놀라기도 한다.
단 두 명의 배우만이 등장해 펼쳐지는 관계. 그들은 부자지간이며 상인과 손님이기도 하고, 피해자와 가해자가 되기도 한다. 다섯 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 마치 단막극의 모음 같은 연극 ‘중독(연출 김광보)’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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