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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한 여자] 남녀관계의 파국, 연극 ‘억울한 여자’ (2014.12.12 한국경제TV)

연극 ‘억울한 여자’가 12월 18일부터 12월 2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작품은 일본의 지방 마을을 배경으로 한다. 마을에는 울창한 숲이 전부인 곳이다. 이 마을에 사는 ‘다카다’는 그램책 작가다. 그는 자신의 팬이었던 ‘유코’와 결혼을 약속한다. ‘다카다’와 ‘유코’는 자주 들르던 커피숍에서 축하파티를 벌인다. 파티에 참석한 마을 사람들은 우연히 ‘수수께끼의 매미’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를 들은 ‘유코’는 큰 관심을 보인다. 결국 ‘유코’는 ‘수수께끼의 매미’를 직접 찾아보기로 결심한다. 작품은 ‘유코’가 매미를 찾아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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