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시다발로 막을 올린 굵직굵직한 작품들 덕분에 연극팬들은 분주하다. 국립극단의 ‘살아있는 이중생 각하’, 명동예술극장과 동경예술극장이 힘을 모은 ‘반신’, 실험극장과 서울시극단이 함께 만든 ‘고곤의 선물’ 등이다. 각각 ‘맹진사댁 경사’를 쓴 근대 한국의 대표적인 극작가 오영진, 1980년대 일본 연극 전성기를 이끈 최고의 작가 겸 연출 노다 히데키, ‘현존 최고 극작가’로 불리는 영국의 피터 쉐퍼라는, 서로 접점이 없어 보이는 작가들이 이 시대 연극의 갈 길을 묻고 답하는 듯해 흥미롭다.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곤의 선물] [culture highway] 어서 와… 금자탕은 처음이지? (2014.09.29 씨네21) (0) | 2014.10.08 |
---|---|
[고곤의 선물] "연극은 죽지 않았어" 무대의 절규 (2014.09.28 매일경제)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뉴스인] '온화함' 버리고 '파괴적 천재'로 돌아오다 [박상원, 배우·김소희,... (2014.09.26 YTN TV)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폭력… 복수할 것인가 용서할 것인가 … (2014.09.25 세계일보) (0) | 2014.10.08 |
[고곤의 선물] '고곤의 선물', 거장 극작가 셰퍼의 영감 차지게 녹여낸 김소희 고감도 연기 (2014.09.25 한국경제) (0) | 2014.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