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음악가가 평생의 심득(心得)을 담아 작곡한 작품의 명연주를 듣는 듯했다. 서울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고곤의 선물’은 ‘현존하는 최고의 극작가’로 불리는 피터 셰퍼(88)의 역작을 생동감 있고 입체적으로 형상화한다. 가슴에 묵직하게 다가와 깊은 울림을 만들어낸다. 쉽게 경험할 수 없는 감동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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