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의 연애. 그 찬란하면서도 깨어지기 쉬운 관계를 적나라하게 다룬 연극 두 편이 무대에 올랐다.
서울 용산구 서계동 국립극단 내 소극장 판에서 29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다정도 병인 양하여’(사진)와 서울 종로구 대학로문화공간 필링1관에서 내년 1월 19일까지 공연하는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이다. 두 연극은 모두 지난해 초연됐던 작품으로, 관객의 호응에 힘입어 이번에 앙코르 공연에 들어갔다.
연극에서 남녀관계를 다룬 작품들은 숱하게 많지만 두 연극은 정면으로 ‘연애의 진실’을 파헤치고 있다. 우선, 성기웅 작·연출의 ‘다정도 병인 양하여’는 ‘폴리 아모리(Poly Amory)’, 즉 다중 연애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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