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만보 제작, 24일까지 소극장 판 공연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독일 나치의 강제 수용소가 끔찍한 살육의 현장이었음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각종 기록과 생존자들의 증언을 통해 2차 세계대전의 참상을 몸소 경험하지 않은 사람들도 강제 수용소가 히틀러에 의해 행해진 비인간적인 만행의 공간이었음을 안다.
하지만 당시에는 어땠을까.
놀랍게도 나치의 위장술로 일부 사람들은 수용소를 '살 만한 곳'으로 이해하기도 했다. 나치가 수용소 일부를 그럴듯하게 수리해 촬영한 '선전 영화'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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