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7~11월 3일, 대학로 아트센터K
극중극 형식…"차별화된 창작 뮤지컬 선보일 것"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극단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실험 연극 ‘시간의 사용’을 뮤지컬로 만난다. 내달 17일부터 11월 3일까지 서울 혜화동 아트센터K에서 뮤지컬 ‘시간의 사용’이 공연된다. 찬란한 청춘의 꿈이 꺾인 서른일곱 살의 팝 아티스트, 여행가, 작가, 노동운동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2006년 초연됐다.
후회스러운 20대를 보내고 죽음의 유혹에 빠진 4명의 주인공은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흘러가는 시간에 초조해한다. 곧 마음을 고쳐먹고 현실적인 일을 찾아 생활하지만, 점점 자신만의 개성을 잃고 시간의 노예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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