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시간의 사용’
이 순간 이 장소를 단단히 기억하라. 미래는 남김없이 이곳을 지나쳐 과거로 몸을 던지나니.’
인생과 시간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뮤지컬이 무대에 올랐다. 지난 1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서울 대학로 아트센터K 세모극장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시간의 사용’이다. 지난 2006년 연극으로 공연돼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이번에 소극장 뮤지컬로 새롭게 단장했다.
노래와 안무를 가미한 만큼 훨씬 다이내믹하고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초연 때와 마찬가지로 작품을 쓴 이수연 씨가 연출을 맡았고, 드라마 ‘겨울연가’와 영화 ‘올드보이’ ‘건축학개론’의 작곡가 이지수 씨가 새롭게 합류했다.
뮤지컬 ‘시간의 사용’은 37세의 등장인물 네 명을 통해 ‘어떻게 시간의 노예가 되어 절망하고, 스스로를 매몰시켜가는지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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