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연극 '아버지의 집'
이 연극의 등장인물은 아버지 혹은 아버지의 부재로 상처받은 사람들이다. 극단 풍경이 20일까지 서울 남산예술센터에서 공연하는 '아버지의 집'(연출 박정희)은 집을 허물고 짓는 과정을 통해 가족의 해체, 그리고 결합을 이야기한다. 이 작품으로 지난해 제2회 벽산희곡상을 받은 김윤희 작가의 짧지만 묘사가 뛰어난 대사, 그리고 집을 매개로 다양한 연극적 기호와 상징을 보여주는 장치들이 탄탄하게 극을 끌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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