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연극 지원 프로그램 ‘우리연극 만들기’ 20주년
2년에 한번씩 꾸준히 행사 이어와… 신인작가 작품 25편 무대에 올려
‘우리 연극 만들기’는 정부지원금을 받지 않고 사설 극단이 주최하는 이례적인 창작연극 지원 프로그램이다. 북촌창우극장에서 열린 첫해 행사에서 선정된 ‘황구도’의 조광화 작가를 비롯해 장성희 고선웅 김태웅 등 현재 연극계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이 프로그램을 터전 삼아 데뷔했다. 2년에 한 번 꾸준히 개최해 올해까지 25편의 신인작가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장성희 작가는 “대부분의 극작가는 공모를 통한 금전적 보상을 추구하기보다 ‘우리 연극 만들기’처럼 대가는 적어도 무대 공연을 약속받는 기회를 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실 > 언론/기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부재에서 찾는 청춘들의 희망, 아버지의 집 (2013.10.11 민중의소리) (0) | 2013.10.14 |
---|---|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부재로 인한 상처… 해체된 가족의 불안함 그려 (2013.10.8 한국일보) (0) | 2013.10.14 |
2013우리연극만들기] 극단 작은신화의 진솔한 무대…'우리연극만들기' (2013.10.10 연합뉴스) (0) | 2013.10.11 |
동토유케] 슬픈데 웃는다, 그리고 묻는다… 사형은 정당한가 (2013.10.8 문화일보 ) (0) | 2013.10.10 |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부재를 통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시간 (2013. 10.1 F.OUND) (0) | 2013.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