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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부재를 통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시간 (2013. 10.1 F.OUND)

 

아버지의 부재를 통한 가족의 의미를 묻는 시간
연극 <아버지의 집>

 

아버지의 존재와 집에 대한 세밀한 정서를 바탕으로 이 시대 가족의 의미를 묻는 창작 희곡 <아버지의 집>이 10월 2일(수)부터 10월 20일(일)까지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에서 무대를 갖는다. 

‘제2회 벽산희곡상’ 수상작이자, 서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산예술센터와 극단 풍경이 공동 제작하는 연극 <아버지의 집>은 집이 해체되고 다시 지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버지의 부재를 통한 나와 가족의 존재에 대해 이야기한다. 

아버지의 부재로 자신의 삶이 완전하지 못하다고 생각하는 극중 인물 주영, 송현, 케이타는 ‘나’라는 존재가 불안정한 이유를 아버지에게서 찾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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