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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집] 이게 다 아비 없는 탓, 연극 '아버지의 집' (2013.10.3 뉴시스)

 

이게 다 아비 없는 탓, 연극 '아버지의 집'

 

제2회 벽산희곡상 수상작 '아버지의 집'이 20일까지 서울 남산예술센터 드라마센터 무대에 오른다.
집이 해체되고 다시 지어지는 과정 속에서 '아버지의 부재'를 통한 '나와 가족'의 존재를 다룬다.

작가 김윤희의 작품으로 희곡상 수상 당시 "집을 부수고, 짓고, 돌을 던지고, 모으고 하는 행위를 연극적 기호와 상징으로 활용하는 데 성공했다"는 평을 받았다. 여성작가 특유의 세밀한 정서와 관계에 대한 은유가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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