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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 ] 아시아경제의 Weenkend Choice (2013.9.6 아시아경제)


 '런닝머신 타는 남자의 연애갱생 프로젝트'는 지난해 두산아트센터와 서울프린지네트워크가 공동으로 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 '프로젝트 빅보이'에 선정된 작품으로, 올해 공연은 초연 공연 당시의 부족함을 보완해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7년의 연애 끝에 실연을 겪으면서 일상에 균열이 가기 시작한 남자가 주인공이다.

실연, 불면증으로 괴로운 상황이 이어지지만 남자는 오늘도 강박감에 시달리다 출근길에 오른다.

과연 남자는 오늘 하루를 잘 마칠 수 있을까. '연극답고, 뚱딴지스러운' 언어로 관객과의 소통을 추구하는

극단 '공상집단 뚱딴지'의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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