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할 수 없는… 삶… 해결할 길 없는 |
■ 연극 ‘죽음의 집2’ |
그로테스크하다. 꿈인지 현실인지 아리송한 상황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은 알레고리(寓意·우의)로 가득하다. 지난 8일부터 22일까지 서울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하는 연극 ‘죽음의 집2’(사진)는 현실과 비현실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것은 극 전반을 감싸고 도는 모호한 분위기일 것이다. 논리적으로는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상황이지만, 이 같은 분위기로 인해 모든 것이 가능한 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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