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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드 ] [리뷰] 고전의 에너지 살아있네… 연극 ‘맥베드’ (2013.3.21 뉴스컬쳐) [리뷰] 고전의 에너지 살아있네… 연극 ‘맥베드’ “아름다운 것은 추하고, 추한 것은 아름답다” 셰익스피어의 대서사시, 한 인간의 비극적 드라마를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운명’의 거대한 소용돌이 앞에서 나약하기 그지없는 인간이란 주제는 빛났고, 이제껏 보지 못한 생경한 이미지는 뇌리에 남았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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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수 - 13월의 길목 * 2013 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지원사업 선정작 * 2013 게릴라극장 젊은연출가전3 * 2013 서울연극제 자유참가작 공연명 : 13월의 길목 일 시 : 2013년 4월 25일 - 2013년 5월 12일 ( 평일8시 / 토,일 3시/ 월 쉼) 장 소 : 게릴라극장 작 : 최창근 연 출 : 구태환 출 연 : 김승철, 박현미, 김정은, 이요성, 황세원, 이서림, 조하영, 박정길, 노상원, 최성식 티 켓 : 전석 20,000원 주 최 : 극단 수 후 원 : 서울문화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서울연극협회 기획,홍보 : 코르코르디움 문 의 : 02-889-3561,3562 STAFF 예매 : 인터파크, 대학로티켓닷컴, 옥션티켓, yes24, 나눔티켓
콜라소녀 ]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무대...창극 서편제와 연극 콜라소녀 (2013.3.21 헤럴드경제) 가족의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무대...창극 서편제와 연극 콜라소녀 ▶알싸하게 코끝 찡한 3대에 걸친 가족 이야기, 연극 ‘콜라소녀’ 알싸한 콜라의 느낌. 김 작가는 “코끝을 찡하게 하는 감동과 애잔함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마루와 갈대숲, 날아가는 나비, 연극은 소박하고 일상적이지만 어쨌거나 가족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콜라’란 단어가 안 어울릴듯 하면서도 보고나면 콜라 한 잔을 들이킨 듯한 콧속 자극과 뭔가 다른 느낌의 청량감이 있는 연극. 문영규 기자 -> 기사 원문 보러가기
2013_코르코르디움,작은신화_콜라소녀_공연사진 2011, 2013 공연사진 * 공연사진은 허가없이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캡쳐하여 사용하실 수 없습니다.
콜라소녀 ] [리뷰] 탄산 탔나? 코끝 찡해지는 가족 드라마... 연극 '콜라소녀' (2013.3.19 뉴스컬쳐) [리뷰] 탄산 탔나? 코끝 찡해지는 가족 드라마... 연극 '콜라소녀' 잃고, 떠나고... 삶은 그렇게 계속된다 소소한 일상의 이야기에 삶의 진실을 담았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드라마와 연출 방식 모두 친근하고, 사실적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지만 그 감동은 꽤 묵직하다. -> 기사 원문 보러가기
콜라소녀 ] 연극 ′콜라소녀′ ″톡 쏘는 현실, 코 끝 찡한 진심″ (2013.3.13 아시아 투데이) 연극 ′콜라소녀′ ″톡 쏘는 현실, 코 끝 찡한 진심″ 4월 14일까지 서울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서 공연 연극 '콜라소녀'의 한 장면 /사진제공=코르코르디움 아시아투데이 김수경 기자 = 지난해 서울연극제에서 인기 작품상을 수상했던 창작극 '콜라소녀'가 톡 쏘는 현실에 맞서는 코 끝 찡한 진심을 담아 관객들 앞에 다시 섰다. '콜라소녀'는 마치 한 편의 단편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이 들 만큼 문학성이 돋보이는 창작극을 연극의 언어로 복스럽게 담아 낸 연출의 힘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최용훈 연출은 구수하고 사실적인 충청도 사투리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을 반찬 삼아 맛깔나는 연극 한 편을 한 상 푸짐하게 차려 낸다. '콜라소녀'는 홀로 된 어머니를 모시고 시골에서 농사를 지으며 살고 있는 큰 아들의 환갑을 ..
콜라소녀 ] 가족에게 베인 상처가 더 아픈 거라고… (2013.3.15 세계일보) 가족에게 베인 상처가 더 아픈 거라고… 연극 ‘콜라소녀’ 홀로 된 노모와 삼형제 모인 고향집 원망·사랑으로 얽힌 애증의 관계에 어느 순간 목이 콱 막히는 짠한 울림 ‘콜라소녀’(김숙종 작, 최용훈 연출)는 얼핏 제목만 보면 로맨틱코미디나 말괄량이 아가씨 이미지를 떠올리기 쉽지만 우리네 삶과 가족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풀어놓는 연극이다. 작가는 “콜라를 마시고 나서 트림이 나올 때면 코끝이 찡하지 않는가. 너무 질척하거나 진한 감정 말고 딱 그 정도의 애잔함을 표현하고자 이 같은 제목을 붙였다”고 밝혔지만 연극을 보고 나면 다소 생뚱맞고 뜬금없다는 생각이 든다. 극이 남기는 여운이 몹시 강한 탓이다. 너무 가벼운 제목이라 몸에 맞지 않은 옷을 입혀 놓은 느낌이다. 흥행작 ‘가정식 백반 맛있게 먹는 법’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