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훈 연출은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진행된 연극 '다우트'(연출 최용훈) 프레스 리허설에서 박정수를 43년만에 무대로 캐스팅한 이유를 묻자 "연습 초반에도 박 선생님이 '왜 나를 불렀느냐'고 하셨다"고 운을 뗐다.
그는 "반 농담처럼 국민 시어머니상 이다. 내가 느끼기에"라며 "차갑고 이지적이고 결코 곁을 잘 내주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다. 뭐 하나 딱 집착하면 끝까지 물고 갈듯한 눈빛이다"고 밝혔다.
그는 "반 농담처럼 국민 시어머니상 이다. 내가 느끼기에"라며 "차갑고 이지적이고 결코 곁을 잘 내주지 않을 것 같은 이미지다. 뭐 하나 딱 집착하면 끝까지 물고 갈듯한 눈빛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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