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창작희곡의 주춧돌 이강백 신작 ‘여우인간’ 공연
대표작 ‘북어대가리’도 재공연
3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오르는 이강백의 1993년작 ‘북어대가리’는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북어대가리’는 수십 년간 창고 안에서만 생활해온 창고지기 자앙과 이 삶에 염증을 느끼는 기임이 등장인물이다. 창고 안이 인생의 전부라 생각하는 자앙은 창고를 떠나려는 기임을 붙잡는다. 하지만 결국 기임은 창고를 떠나고 혼자 남겨진 자앙은 마치 머리만 덜렁 남은 북어대가리를 연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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