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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머니] 돈이 빚어낸 사랑의 착란..연극 '러브 앤 머니'(2014.04.11 와이드커버리지)

 

[리뷰]돈이 빚어낸 사랑의 착란..연극 '러브 앤 머니'
   
 

 

 
 
ⓒ 와이드커버리지 노하나기자
한 남자가 고백한다. “아내가 눈을 뜨는 순간 생각했죠, 아우디가 날아가는구나”. 부부는 서로에게 사랑을 말하지만, 돈이 가져다 준 불신과 착란은 두 남녀의 관계에 잔인한 실금을 그어낸다.

물질만능주의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과 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작품이 대학로 무대에 오른다.

박정희 연출의 극단 풍경의 연극 ‘러브 앤 머니’가 지난 10일부터 대학로 선돌극장에서 공연되고 있다. 연극 ‘러브 앤 머니’는 돈과 빚에 쪼들린 결혼 2년차 신혼부부의 모습을 통해 현대인을 억누르는 물질과 제도 그리고 본질의 굴레를 이야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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