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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사랑&울프 ] 팝핀현준, 무용극 ‘완벽한 사랑’ 주연 발탁 ‘현대무용과도 조우’(2013.3.3 파이낸셜)

팝핀현준, 무용극 ‘완벽한 사랑’ 주연 발탁 ‘현대무용과도 조우’

 

 


팝핀현준이 무용극 ‘완벽한 사랑’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팝핀현준은 오는 9~10일 양일간 진행되는 안무가 겸 연출가 김윤정의 YJK댄스프로젝트 ‘완벽한 사랑’의 주연으로 발탁됐다.

김윤정은 ‘미팅유’, ‘베케트의 방’, ‘울프’, ‘문워크’, ‘더 라스트 월’ 등을 선보이며 연이어 호평을 받아온 안무가 겸 연출가로 올해 ‘완벽한 사랑’을 통해 신작을 선보이게 됐다.

특히 이번 작품에는 국악과 힙합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던 팝핀현준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것.

‘완벽한 사랑’은 현대 무용계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제스처, 표정, 소리, 연극적 움직임을 무용에 접목시켜 보다 섬세한 표현과 감성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인간의 삶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영원한 테마이자 모든 예술작품 속에서 다양하게 조명되고 있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에 그동안 성악, 오케스트라, 판소리, 타악 등 다양한 장르와의 크로스 오버 공연을 통해 고정관념의 틀을 깨며 신선한 무대를 선보였던 팝핀현준은 “갇혀 있는 예술은 진정한 예술이 아니다.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매 작품마다 신선한 형식의 무대로 주목 받는 YJK댄스프로젝트 김윤정 안무가와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완벽한 사랑’은 오는 9~10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syafei@starnnews.com김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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