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제목] 기사 제목 (2014.00.00 언론명)
“처음엔 차가운 느낌이 들어 경계했는데 나중엔 너무 친해졌다.” 배우 서태화가 박정수와 첫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서태화는 지난 26일 서울 동숭동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연극 ‘다우트’ 프레스콜에서 “연습시간에 호흡도 잘 맞았고 서로의 에너지를 주고받았다”며 “대사 톤 하나에 따라 플린은 범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는 인물이 된다. 플린이란 인물은 두세번 볼수록 매력이 있더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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